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방법_인지심리학 정의_김경일 교수_유재석 명언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방법_
인지심리학 정의_김경일 교수_유재석 명언
껌을 씹어 보신적 있으시죠?
껌을 씹으면서 일을 하면 집중력이 올라 갈까요?
아니면 집중력이 떨어 질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 껌을 씹을때 단어를 외우면 ~
암기력이 20% 하락 합니다.’
껌을 씹으면서 ‘치아 사이에 혀가 씹히지 않아야지’ 생각하면서
껌을 씹지는 않으시죠?
이건 자동화된 행동입니다.
자동화된 행동과 무엇을 결부시켜도
두번째 행동은 느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하는게 아니라
짧은 시간에 일을 왔다 갔다 하며 스위칭 하기 때문이죠.
사소한 껌씹는 것 조차도 같이 하게 되면 다른 행동이 느려지게 되는데
다른 일들은 어떨까요?
인지심리학에서 많은 실험으로 증명한 이론
‘ 인간은 절대 멀티테스킹을 하지 못한다 ‘
그럼 왜 멀티테스킹을 못할까요?
예시를 먼저 보겠습니다.
빨간 사각형 찾기 이미지 (강의 캡처)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일을 하면 동시에 하고 있는 일들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요즘 이어폰 꼽고 일하는 논쟁이 있죠.
이부분을 심리학 적으로 정의 해보겠습니다.
빨간 사각형을 찾기

예시2)
빨간 사각형 찾기

예시1,예시2 의 차이는 같은 빨간 사각형을 찾더라도
동시에 해야 하는 행동 조건이 늘어나면 효율이 낮아진다는 이론을 증명하는 실험입니다.
예시1은 빨간색만 찾아도 사각형이기 때문에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시 2는
동시에 빨간색 + 사각형 찾기 2가지 조건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예시1 보다는 느려질수 밖에 없지요.
음악들으며 일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VS 음악들으며 일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다.
둘다 맞는 말입니다.
먼저 위에서 설명드린데로 일반 적으로 음악을 들으며 다음 행동을 하면
뒤에 행동이 효율이 낮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간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다’ 이론이지요.
그러나 음악의 종류가 단순 반복음 파도소리,장작소리,빗소리 일 경우 뇌파를 자극해서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노래 한곡만을 내가 파도소리나 장작소리로 인식할 만큼 반복해서 듣는 경우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멀티테스킹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래서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유재석님의 명언을 들려드립니다.
1분28초 부터 내용
‘ 내스타일이
여러개 방송을 할수 있는 스타일이 아니야 ‘
‘ 나는 그러면 집중이 안 되던데 ‘
‘ 이일에 막 “와 최선을 다했다” ‘
‘이런 느낌을 방송하고 받고 가야되는데 ‘
‘ “어떻게 어떻게 하나 끝냈다” 이러면 ‘
‘나 스스로 너무 좀 양심에 찔리더라고~’
한가지일을 재대로 끝내고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는 건 어떨까요?
그 일을 여러단계로 쪼개서 하면
여러단계 마다 “재대로 끝났다.” 는 성취감과 기쁨 , 줄거움이 매번 있는거죠.
매일 매시간 매단계 마다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